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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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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제4회 장애청소년 사생대회’ 100점 넘게 접수… 수상자 자립 지원

밀알복지재단 아티스트풀 등록으로 장애청소년 작가의 경제적 독립 연계

러플이 주최하는 2026 제4회 장애청소년 사생대회 포스터
‘2026 제4회 장애청소년 사생대회’ 포스터. 사진=러플 제공

인증 사회적기업 러플(대표 이희은)은 ‘2026 제4회 장애청소년 사생대회’에 접수 마감을 앞둔 21일 현재까지 100점이 넘는 작품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청소년 사생대회는 지난 9월 14일부터 작품 공모를 진행해 왔다.

러플은 뉴스와이어를 통해 2023년부터 장애청소년 사생대회를 열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고 밝혔다. 대회는 러플이 주최·주관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밀알복지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대구장애인미술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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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은 대구 지역 특수교육 대상자인 19세 이하 청소년이다. 참가자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 ‘나의 친구’,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멸종 위기 동물’ 가운데 하나를 골라 A3 용지 또는 8절지에 그림을 그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고, 구글폼도 함께 작성해야 한다.

올해 대회는 수상 이후의 경제적 독립에 무게를 뒀다. 수상자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아티스트풀에 등록돼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얻도록 지원받으며, 지역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희망할 때 우선 연계될 수 있다. 아티스트풀 등록은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유자에 한한다.

시상은 대상 1명(대구시교육감상), 최우수상 2명(밀알복지재단 이사장상), 우수상 3명(대구장애인미술협회장상), 심사위원상 5명(러플), 특별상 7명과 입선 20명(러플 대표이사상)으로 이뤄지며, 총 2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결과는 10월 27일 발표되고(일정 변동 가능), 시상식은 11월 4일 오후 4시 대구예아람학교에서 열린다.

러플 이희은 대표는 “사생대회는 장애청소년이 자신의 상상을 세상에 처음 내보이는 자리”라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수상 이후에도 작품 활동이 경제적 독립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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