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센터 ‘제복영웅 시사회’… 청소년 영상으로 감사 전해
23일 상암 메가박스서 상영… 경찰·소방관에 청소년이 직접 감사패 전달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는 오는 10월 23일(금) 오후 7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컴포트관에서 ‘2026 제복영웅 플러스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제복영웅 플러스’는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의 하나로, ‘감사를 일상에 더하다!’를 주제로 청소년이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영상으로 기획·제작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과 명지중학교,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서울마포경찰서와 홍익지구대, 서울마포소방서, 서울서대문소방서가 연계기관으로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제복근무자와의 만남과 체험을 바탕으로 영상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다락방’ 청소년들은 소방관의 역할을 알아보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체험한 뒤 감독, 촬영, 연기, 편집까지 역할을 나눠 작품을 만들었고, 명지중학교 청소년들은 소방서 방문과 직업 체험, 특수분장 체험 등을 거쳐 콘티부터 편집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활동을 감사 캠페인으로도 넓혔다. 9월 19일 ‘2026 서울 서북권청소년축제’에서 감사부스를 운영했고, 10월 15일에는 명지중학교에서 감사 메시지 쓰기, 일상 속 위험요소 찾기, 제복영웅 퀴즈 등을 진행하는 교내 감사팝업을 열었다.
시사회에서는 단편 드라마 ‘여보세요’를 비롯해 공익광고, 뮤직비디오, 예능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이 상영된다. 경찰관, 소방관, 교도관, 군인, 해양경찰 등 제복근무자의 역할과 헌신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았으며, 청소년들은 교육과 체험을 지원한 제복근무자들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사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중래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복근무자의 직무를 탐구하고 이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평범한 영웅들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됐다”며 “이번 상영회가 지역사회 전체에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성숙한 보훈 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시사회 이후에도 NFC 키링과 유튜브, 청소년전용공간 ‘콤마’의 상시 미니 상영관을 통해 영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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