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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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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시드니서 재외동포 평화·통일 문화행사…31일 한국의 날 연계

‘When We Connect : We Harmonize’ 주제로 VR DMZ 체험·K-Tea 페어링 등 운영

통일부가 오는 31일(토) 호주 시드니 이스트우드 공원(Eastwood Park)에서 재외동포와 현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외동포 평화·통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통일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밴쿠버에서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시드니 행사는 「2026 시드니 한국의 날 축제(2026 Korea Day Festival Sydney)」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재외동포들과 한반도 평화공존의 가치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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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국의 날 축제는 시드니 지역 대표 한인문화행사로, K-POP 댄스 공연과 태권도 시범, 다양한 한국 음식 및 길거리 음식 체험, 한복 입기 등 전통문화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When We Connect : We Harmonize’다.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의 서사를 다양한 K-컬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풀어내 남과 북의 연결이 평화공존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시드니 출신 한인 랩퍼 앨리민주와 함께 한반도 평화공존을 노래하는 ‘We harmonize 콘서트’, VR을 통한 DMZ 체험 프로그램, 남북철도 연결의 효과를 체험하는 ‘유라시아 열차 시뮬레이션’, 남과 북의 차와 간식을 맛보는 ‘K-Tea 페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외동포와 현지 시민들이 한반도 평화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와 소통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국제사회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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