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아리랑기공 축제, 시민 1000명 한마음 퍼포먼스
대한국학기공협회 “아리랑에 담긴 화합과 평화의 뜻 알리고 국민 건강 증진”

대한국학기공협회와 서울시국학기공협회가 10월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시민과 동호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광화문 아리랑기공 축제’를 열었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뉴스와이어를 통해 이번 행사가 아리랑기공으로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아리랑에 담긴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서울과 경기 지역 국학기공 동호회원과 서울 시민들은 아리랑을 표현하는 공연복과 티셔츠를 입고 대규모 아리랑기공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는 1000여 명이 함께한 아리랑기공 퍼포먼스와 아리랑 노래 공연, 국학기공 동호회원들의 시범 공연, 천신무예단 공연과 아리랑기공 배우기,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나경원 국회의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협회는 내빈들이 축사에서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몸과 마음의 조화를 찾는 아리랑기공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축제가 슬픔과 한의 정서로 인식되기 쉬운 아리랑을 자신을 찾아가는 기쁨과 깨달음, 상생의 문화로 재해석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기우 대한국학기공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아리랑은 한민족의 위대한 자산”이라며 “아리랑기공을 전 세계 1억 명에게 알려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세계에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1980년 설립된 체육단체로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 회원종목단체가 됐다. 협회는 아리랑기공을 전국 120개 학교에 보급해 청소년의 체력과 집중력 향상, 정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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