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건강증진 프로그램 ‘셀프챌린저스’… 318명 참여
청소년이 식생활·신체활동 습관 스스로 바꾸고 지역사회와 나눠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 318명이 참여한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셀프챌린저스’를 지난 17일 ‘방구석 탈출 운동회’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셀프챌린저스는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로 7월부터 운영됐다. 청소년이 자신의 식사·신체활동 습관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뒀다. 청소년 15명이 14회기 동안 활동했고, 지역사회 공유활동까지 더해 모두 318명이 함께했다.
청소년들은 생활습관 점검과 인바디 측정을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목표를 정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수면, 꾸준한 신체활동 등 실천 내용을 생활기록 책자에 적으며 점검했다. 식생활 활동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조별로 식단을 설계해 직접 조리했다.
신체활동은 각자의 몸 상태와 수준에 맞는 운동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초 운동, 숲체험, 스케이트, 물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후반부에는 불고기 피자 만들기 체험 부스와 운동회를 준비하며 개인의 건강 실천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으로 넓혔다.
마지막 ‘방구석 탈출 운동회’에는 초등학생 19명, 중학생 30명, 대학생 멘토 3명 등 52명이 함께했다. 셀프챌린저스 청소년들은 ‘우리만의 피구’ 기획부터 규칙 설정, 진행·심판까지 맡았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활동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작은 실천에서 출발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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