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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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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솟대평론’ 19호, 장애인예술 평론 한데 담아

2026 구상솟대문학상 박성진 시인 특집부터 장애인연극 평론까지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한 장애인예술 평론지 솟대평론 19호 표지
‘솟대평론’ 19호 표지. 사진=한국장애예술인협회 제공

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석창우)는 장애인예술 평론지 ‘솟대평론’ 19호를 발간했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특집 ‘2026 구상솟대문학상’에는 올해 수상자 박성진 시인의 수상작 ‘포도넝쿨이 덮은 집’에 대한 심사평과 수상 소감이 실렸다. 시인이 중도 실명의 아픔 속에서 시를 쓰며 위안을 받고, 생활을 위해 공무원이 된 이야기와 함께 그의 대표 작품들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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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으로는 임지훈 평론가의 ‘손성일의 시적 상상력과 기다려주는 세계의 윤리’가, 미술평론으로는 이정숙 미술평론가의 김환 작품평론, 박현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의 2026년 이원형어워드 수상자 김원서 작품평론, 김미경 홍익대학교 교수의 김재호 작품평론이 실렸다.

연극평론 ‘장애인연극의 정체성과 진화’는 김헌식 중원대 교수가 썼다. 올해 초 모두예술극장이 기획한 연극 ‘젤리피쉬’의 동아연극상·백상연극상 수상을 장애인연극사의 성취로 짚고, 장애인연극의 개념과 유형, 사례 분석을 통해 지향점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발행인인 석창우 회장은 “장애인예술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전문가의 평론을 통해 자칫 놓치기 쉬운 작가의 의도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며 “솟대평론 독자들도 그 재미를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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