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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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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 11월 6일 송도 트라이보울 개막

6개국 12개 작품 이틀간 무료 공연… 젊은 안무가 위한 솔로·듀엣 무용 축제

제14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 공연 포스터
‘제14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 포스터. 사진=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제공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가 11월 6일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개막한다.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뉴스와이어를 통해 인천국제현대무용제가 2013년부터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기획해 온 인천의 젊은 무용예술인들을 위한 축제라고 밝혔다. 인천 지역의 젊은 안무가와 해외 초청 예술인들의 무대로 시작해, 전국의 젊은 안무가를 초청하고 다양한 무용을 인천에 소개하는 행사로 규모를 넓혀 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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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인천문화재단, 주한체코문화원, The Raza Foundation(인도), The Dance Stories(인도), 발레 모델 AI 등의 후원으로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열리며, 6개국 작품 12개를 소개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11월 6일 개막공연에서는 미국 안무가 Ambar Collazo의 ‘Yo, extranjera?’와 일본 안무가 Tara Hirata의 ‘Talk to You’, 국내 작품인 김민수의 ‘Mio Maria’, 정성택의 ‘바람이 샌다’, 전환성·박선화의 ‘Petrichor’, 후옥걸·김서영의 ‘Folds’가 무대에 오른다.

11월 7일 폐막공연에서는 체코의 LENKA VAGNEROVÁ & COMPANY가 ‘Gossip’을, 인도의 안무가 Alan Kurian과 Nithin K가 ‘THIRIKE(return)’을, 부르키나파소의 안무가 Emmanuel Sanou가 ‘La Main Invisible(보이지 않는 손)’을 선보인다. 국내 작품으로는 이정희의 ‘Fake Light’, 정유진의 ‘THE SONG : Echoes’, 최새봄의 ‘Then Seeing(비로소 보게 되었다)’ 등이 공연된다.

김주성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장은 “인천국제현대무용제는 인천의 젊은 예술인들이 전국의 다양한 젊은 예술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세계 무용의 흐름을 접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라며 “젊은 예술인들이 경쟁력 있는 지역 안무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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