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러플, 대구장애인미술협회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장애예술인·청소년 작가 창작 기회 확대… 전시·교류 사업에 쓰일 예정

인증 사회적기업 러플(대표 이희은)이 10월 15일 대구장애인미술협회를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러플은 뉴스와이어를 통해 이번 후원이 장애예술인과 청소년 작가들의 창작 기회를 넓히고 지역 장애예술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러플은 장애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그림을 패션·미디어아트 콘텐츠와 굿즈로 확장해 온 기업이다. 올해부터 장애청소년이 생성형 AI로 상상을 작품으로 만드는 AI 창작 교육을 운영하고, 지체장애·시각장애가 있는 사용자를 위한 AI 접근성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광명학교·대구보건학교·대구예아람학교·대구영화학교와 함께 ‘2026 제2회 대구장애문화예술주간’도 운영하고 있다.
러플은 창작에 입문한 청소년이 지역 예술계에서 활동을 이어가려면 현장의 장애예술인과 기관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후원금은 협회가 추진하는 장애예술인 전시와 창작 활동, 청소년 작가와의 교류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며, 양 기관은 협력 방안을 계속 논의할 계획이다.
이희은 대표는 “장애예술인들이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끌며 새로운 예술적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청소년부터 성인 예술가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대구장애인미술협회 회장은 “장애예술인과 청소년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북돋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지역 예술계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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