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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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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 장애인예술단, A+ Festival서 ‘음악으로 이어진 우리’ 공연

장애예술인 4명 마곡광장 무대… 합동 ‘Amazing Grace’로 화합 메시지

툴뮤직 장애인예술단이 2026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에서 공연하는 모습
2026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에서 툴뮤직 장애인예술단이 ‘찬란한 선율 : 음악으로 이어진 우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툴뮤직 제공

사회적기업 툴뮤직(대표 정은현)이 10월 17일 서울 마곡광장에서 열린 ‘2026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에서 ‘찬란한 선율 : 음악으로 이어진 우리’ 공연을 열었다. 툴뮤직은 이번 축제의 공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툴뮤직은 뉴스와이어를 통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가 주최한 이번 축제가 장애예술인의 예술적 역량을 조명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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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뇌졸중), 바리톤 김봉중(시각장애), 테너 신형섭(뇌병변장애), 피아니스트 김경석(발달장애) 등 전문 장애예술인 4명이 참여했다. 김경석의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김봉중의 ‘My Way’, 신형섭의 ‘마중’, 이훈의 스크랴빈 ‘왼손을 위한 전주곡과 야상곡 Op.9’ 등이 연주됐고, 합동 무대 ‘Amazing Grace’로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툴뮤직은 야외광장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무대와 객석이 음악으로 하나 됐으며, 장애예술인의 음악적 역량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툴뮤직은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예술단 고용 위탁 운영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등을 하고 있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은 음악을 통한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한다.

정은현 대표는 “마곡광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의 공연에 집중하며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무엇보다 큰 감동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예술단이 세계적인 장애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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