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81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교정행정 유공자 45명 포상
이재명 대통령 격려 영상 “교정공무원 더 존중받도록 아낌없이 지원”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이진수)는 10월 28일 오전 10시 50분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81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진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이홍연 교정본부장, 정성호 국회의원, 송영삼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장, 유동근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 김승만 교정공제회 이사장, 임대기 교정정책자문위원장,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정의 날은 1945년 10월 28일 일제로부터 교정업무를 되찾아 자주적인 교정행정을 시작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46년을 제1주년 교정의 날로 정한 이래 올해로 제81주년을 맞았다.
기념식은 이재명 대통령 격려 메시지, 장관 직무대행 기념사, 교정행정 유공자 포상 수여,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81주년 기념 웹툰·숏폼 전시와 교정작품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숙경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하영훈 서울지방교정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최종일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박배영(대구구치소)·김연희(충주구치소)·김재진(장흥교도소) 교정위원은 국민포장을, 이희정 부산구치소장·박기주 법무부 보안과장·장귀남 법무부 직업훈련과장·이성호 창원교도소장은 근정포장을 받는 등 수용자 교정 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45명이 포상을 받았다. 전국 128팀이 참여한 ‘교정본부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도 함께 열려 웹툰 부문 맹현진, 숏폼 부문 도은진 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밤낮없이 교정의 불빛을 밝히며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가족 여러분이야말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이라며 “교정공무원이 더 안전하고 더 존중받고 더 높은 자긍심으로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법무부는 교정의 날을 맞아 케이티브이(KTV)와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에 설치된 화면(약 7,451개소)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교도관’의 다양한 모습을 송출하고 있으며, 서울대공원 야외광장에서 ‘제55회 교정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교정기관에서는 모범수형자를 가석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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