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청소년센터 ‘RE:RAIL’, 기차 타고 단양·제천서 청소년·가족 캠프
철도공익복지재단 사회공헌사업…배려계층·다문화 가정 참여

서울 송파구 잠실청소년센터가 철도공익복지재단의 2026년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돼 ‘RE:RAIL – 철도로 연결되는 지역과 청소년, 상생의 문화·여가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과 가족의 문화·여가 기회를 넓히고,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기차’를 주요 체험 요소로 삼아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한 청소년과 가족의 문화·여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8월에는 사회적 배려계층과 다문화 청소년을 포함한 청소년 40명이 충북 단양을 찾아 기차 여행과 물놀이, 관광지 탐방을 했다. 10월에는 한부모가정,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등 가족 41명이 충북 제천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가족 챌린지 미션을 수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깊이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경학 센터장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문화격차 해소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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