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온하루, 전남 그룹홈 31곳 아동에 반찬 나눔…김시연 셰프 참여
세계 식량의 날 맞아 아동 160여 명 일주일분 반찬 9종과 쌀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가정식 반찬 전문기업 온하루와 함께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아동에게 반찬과 쌀을 전달했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양측은 세계 식량의 날인 10월 16일 전남 지역 그룹홈 31곳에 아동 160여 명이 일주일가량 먹을 수 있는 반찬 세트를 보냈다. 그룹홈마다 쌀 10kg도 함께 전달했다. 반찬은 한돈산적구이, 장조림, 된장찌개, 궁중떡볶이 등 9종으로, 아이들의 입맛과 식품 알레르기, 영양 균형을 고려해 골랐다.
이번 나눔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반찬술사’로 알려진 온하루 김시연 셰프가 함께했다. 김 셰프는 지난 5월 월드쉐어가 태국-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진행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 인연으로 이번 지원을 함께 기획했다. 김 셰프와 온하루 임직원들이 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김시연 셰프는 “태국 봉사활동에서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맛있게 먹고 밥심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준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수석은 “앞으로도 협력 파트너가 가장 잘하는 일로 아이들의 필요를 채우는 나눔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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