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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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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천하모니축제’ 성료…주민이 만든 무대, 비 속에도 이어져

‘울림의 하모니, 마음을 잇는 멜로디’…북페스티벌·생활문화 동아리 21팀 공연

2026 금천하모니축제 개막식 모습
‘2026 금천하모니축제’ 개막식 모습. 사진=금천문화재단 제공

금천구(구청장 최기찬)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윤희수)은 10월 17일과 18일 금천구청과 금나래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금천하모니축제’가 주민과 방문객의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2003년 시작된 금천하모니축제는 올해 ‘울림의 하모니, 마음을 잇는 멜로디’를 슬로건으로 공연과 생활문화, 독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민이 관람객에 머물지 않고 공연자와 기획자, 참여자로 축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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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개막식은 금천하모니축제 주민 조직위원회 11명과 함께 개막을 선언하고 구민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가수 김희재와 김창완밴드의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금나래중앙공원에서는 ‘제16회 금천구 도서관 북페스티벌’과 ‘찾아가는 금천라이브’가 함께 열렸다.

비가 내린 둘째 날에는 주민 생활문화축제 ‘어울씨구나’와 ‘2026 안양천 문화위크-금천, 댄싱 안양천’을 안전을 위해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으로 옮겨 진행했다. ‘어울씨구나’에는 생활문화 동아리 21개가 무대에 올랐고 8개 동아리는 체험을 운영했다. ‘댄싱 안양천’에서는 금천 기반 댄스팀 7팀이 공연했다.

윤희수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주민들이 직접 무대를 만들고 끝까지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금천의 대표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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