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 ‘2027 작곡가 아틀리에’ 신진 작곡가 4명 모집
11월 22일까지 접수…위촉료 1000만원, 타니아 레온·필리데이 멘토 참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유미정,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가 신진 작곡가의 창작과 국내외 무대 진출을 돕는 ‘2027 KNSO 작곡가 아틀리에’ 4기 참가자를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선발 인원은 4명이다.
작곡가 아틀리에는 창작 지원부터 작품 발표, 상주작곡가 활동과 국제 교류까지 잇는 국립심포니의 작곡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 이후 신진 작곡가 14명을 배출했고, 전예은·노재봉·그레이스 앤 리를 상주작곡가로 위촉했다.
지원 대상은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해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만 23~39세 대한민국 국민이다. 선발자에게는 1인당 1000만원의 위촉료와 멘토링, 홍보 영상과 작품 연주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완성 작품은 고양아람누리에서 ‘오케스트라 리딩’으로 연주되며, 심사를 거쳐 2028~2029년 상주작곡가 선정과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ACO) ‘이어샷(EarShot)’ 참여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멘토진에는 2021년 퓰리처상 음악 부문을 받은 타니아 레온, 라 스칼라와 파리 오페라 공동 위촉작 ‘장미의 이름’의 작곡가 프란체스코 필리데이, 국립심포니 역대 상주작곡가 김택수·전예은이 참여한다. 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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