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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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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한국부동산원, 장애청소년 그림으로 굿즈 만드는 공모전

‘그림 심어, 굿즈 난다’…판매 수익 일부 원작자 장애청소년에게 지급

장애청소년 그림 활용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 그림 심어 굿즈 난다 포스터
러플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 ‘그림 심어, 굿즈 난다’ 포스터. 사진=러플 제공

장애청소년 예술 지원 기업 러플(대표 이희은)이 한국부동산원의 후원으로 장애청소년 사생대회 수상작을 활용한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 ‘그림 심어, 굿즈 난다’를 연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장애청소년의 그림에 아이디어를 더해 일상 속 상품으로 만들고 판매 수익 일부를 원작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러플과 한국부동산원은 2025년 장애청소년 사생대회 후원으로 협력해 왔다. 한국부동산원은 ‘멸종위기 동물’을 작품 주제로 제안했고, 같은 해 12월 본사에서 ‘희망나눔 장애인 작가 전시전’을 열었다. 러플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전시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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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사생대회와 전시로 이어온 협력을 상품화로 넓힌 것이다. 참가자는 원작의 색감과 형태를 활용하거나 재해석해 굿즈를 제안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상금은 300만원이다.

수상작 가운데 최대 3건은 시제품 제작·전시·판매로 이어질 계획이며, 실물 굿즈에는 디자이너와 원작자인 장애청소년의 이름이 함께 표기된다. 접수 마감은 10월 20일 오후 6시다.

이희은 대표는 “장애청소년의 그림이 작품 자체의 매력으로 선택받고, 그 성과가 창작자에게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창작이 일상 속 상품과 지속적인 경제활동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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