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의 핵심은 토크 콘서트다. 청년이자 브랜드 전문가인 이유한 대표, 로컬 여행과 문학을 엮은 최별 기획자, 그리고 예술가 부부 신혜선‧도건우가 연사로 나서 각각 로컬 브랜딩, 일상여행, 예술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공연 역시 청년문화의 감각을 살린 무대가 마련된다. ‘친친탱고’, ‘민주’, ‘애쉬밴드’가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으로 현장을 채운다.
공연·토크·체험 가득한 오프라인 포럼… 선착순 200명 사전 신청 중
오는 6월 28일(토), 부산 밀락더마켓 남측 홀에서 ‘2025 청년문화포럼 1회차’가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청년문화 사용법 –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청년들의 삶과 로컬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이 진행 중이며, 포럼 참석자에게는 ‘내일을 담은 스페셜 굿즈’가 제공된다.



로컬과 예술, 청년의 ‘지금’을 말하다
이번 포럼의 핵심은 토크 콘서트다. 청년이자 브랜드 전문가인 이유한 대표, 로컬 여행과 문학을 엮은 최별 기획자, 그리고 예술가 부부 신혜선‧도건우가 연사로 나서 각각 로컬 브랜딩, 일상여행, 예술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공연 역시 청년문화의 감각을 살린 무대가 마련된다. ‘친친탱고’, ‘민주’, ‘애쉬밴드’가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으로 현장을 채운다.
나만의 문화 키링 만들고, 정책 제안도 가능
체험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참가자들은 문화예술·체육·관광 중 원하는 분야의 펜던트를 선택해 자신만의 ‘소원 키링’을 만들 수 있으며,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 밀락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4,000원 상품권도 제공된다.
좌석은 개방형 자율 착석제로 운영되며, 참가를 원할 경우 이벤터스를 통해 6월 26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는 행사 당일 13:35 이전 등록을 마쳐야 하며, 그 이후에는 현장 신청자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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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요약‧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원문 링크: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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