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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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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우수사례 공모…26일부터 접수

현장 실천 사례 발굴해 마음건강 교육 확산…내년 운영시간 17차시로 확대

2026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안내 포스터.
2026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안내 포스터. 사진=교육부 제공/연합뉴스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학교 현장의 마음건강 교육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교육 현장에서 사회정서교육을 실천한 우수사례를 찾아내고, 마음건강 교육의 운영 효과를 확인하는 한편 학교 간 사례 공유를 통해 사회정서교육이 현장에 조기 안착·확산하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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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서류 심사로 10개 공모작을 고른 뒤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정하며, 최종 선정작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을 준다.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한 다층적 지원체계 구축’의 이행 방안으로 지난해부터 한국형 사회정서교육(K-SEL: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을 전국 학교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마음건강 예방 교육이다. 자기인식·관리, 소통·협력, 마음돌봄 등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기르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교육부는 초중고 교육과정 전반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재 연간 6차시인 운영 시간을 2027년도에 17차시로 늘릴 계획이다.

김태경 교육부 학생건강안전정책국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핵심적 과제”라며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선생님들이 묵묵히 실천해 온 따뜻하고 창의적인 마음성장 교육 사례들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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