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BRIDGE TIMES 브릿지타임즈

연합과 화해의 소식을 전하는 프리미엄 뉴스

BRIDGE TIMES

헤이데이 프리젠츠, 암스테르담 ADE서 한국 웰니스 팝업 ‘해장’

한국 숙취 회복 문화에서 착안… 10월 23~25일 드 파이프서 한국 DJ·브랜드 소개

헤이데이 프리젠츠의 한국 웰니스·문화 팝업 ‘하트 앤 서울’ 1차 행사 현장
지난 6월 열린 헤이데이 프리젠츠의 ‘하트 앤 서울(Heart Seoul)’ 1차 팝업 현장. 사진=헤이데이 프리젠츠 제공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한국 문화 행사와 브랜드 유통·마케팅을 기획하는 에이전시 헤이데이 프리젠츠(Heyday Presents)가 전자음악 축제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 기간에 한국 웰니스 팝업 ‘해장(HAEJANG)’을 연다고 뉴스와이어를 통해 밝혔다.

팝업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암스테르담의 대표 상권인 드 파이프(De Pijp)에 있는 한국 패션 편집숍에서 열리며, ADE 공식 프로그램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열린 ‘하트 앤 서울(Heart Seoul)’ 1차 팝업에 이은 두 번째 기획이다.

광고

‘해장’이라는 이름은 술을 마신 다음 날 속을 풀고 몸을 달래는 한국의 숙취 회복 문화에서 따왔다. 헤이데이 프리젠츠는 음악과 파티가 도시 전역을 채우는 ADE 기간에 방문객이 한국의 웰니스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색다르게 경험하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한국 전자음악 DJ들이 한국적 사운드를 접목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이고, 방문객은 팝업 기간 내내 한국 웰니스·뷰티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김치를 칵테일로 재해석한 담치김치, 한국 전통차 브랜드 로카, 전통주 이강주를 비롯해 바디프랜드, 보타니컬 레메디, 아이디랩스 등 한국과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브랜드들이 협업에 참여한다.

헤이데이 프리젠츠에 따르면 ADE 측은 다양한 문화와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ADE의 방향성을 잘 담아낸 기획이라며 공식 프로그램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하트 앤 서울’은 헤이데이 프리젠츠가 한국 제품과 문화를 유럽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팝업 프로젝트로, 현지 소비자와 한국 브랜드가 직접 만나 제품과 문화를 경험하고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접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전해림 헤이데이 프리젠츠 대표는 “ADE는 매년 전 세계 음악 업계 관계자와 관객이 모이는 국제 행사로, 지난해 약 60만 명이 방문해 암스테르담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며 “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한국의 ‘해장’ 문화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파티를 즐긴 사람들이 다음 날 한국식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한 뒤 다시 축제로 돌아가는 경험을 통해 한국을 즐겁고 긍정적인 공간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브릿지타임즈 편집부 edit@co-bridge.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 브릿지타임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댓글 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