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과 화해의 관점으로 세상을 잇는 따뜻한 저널리즘
브릿지타임즈는 세상의 모든 뉴스를 ‘연합과 화해’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뉴스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갈등과 대립, 분열의 언어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 속에서, 화해의 가능성과 연합의 흐름을 읽어내는 감각을 가장 중요한 저널리즘의 덕목으로 여깁니다.
모든 뉴스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정함과 객관성을 내세우는 언론조차 자신만의 렌즈와 세계관을 지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브릿지타임즈는 이 지점에서 ‘화해와 연합’이라는 뷰(view)를 분명히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갈등을 외면하거나 편향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분열 너머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립의 표면 아래 흐르는 인간의 이야기에 주목하는 언론입니다.
✍ 우리의 방향
- 전쟁, 분쟁, 정치, 사회 이슈에 있어서도 단순한 대립구도로 해석하지 않고, 화해와 회복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접근합니다.
- 교정, 교육, 가정, 선교 등 ‘회복의 현장’에서 태어나는 목소리를 공공의 담론으로 연결하는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 서로 다른 삶의 자리를 잇는 이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신념, 그리고 사회 속 책임과 역할을 조명하며, 다양한 방식의 삶이 어우러지는 사회의 가능성을 함께 그려갑니다.
- 우리의 뉴스는 이야기와 삶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 문화예술과 인문학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사람의 영혼과 정신을 깨우는 ‘도구’로 다룹니다.
👤 언론사를 이끄는 세 개의 눈
- 시대를 분별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눈
- 11년간 교도소에서 일하며, 그 안의 사람들을 이해해온 갈등과 화해의 전문가로서의 눈
- 세대간의 소통이 단절된 시대, 부모-자녀와의 연결된 삶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홈스쿨러 아버지로서의 눈
이 세 가지 정체성은 브릿지타임즈의 시선에 신학적 깊이, 실천적 공감, 그리고 가족적 따뜻함을 더합니다. 우리는 단지 ‘무엇이 일어났는가’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를 묻는 뉴스를 지향합니다.
🌉 브릿지타임즈는 이렇게 다릅니다
- ‘정의냐 평화냐’의 양자택일을 넘어, 정의 안에 평화를, 평화 안에 정의를 찾는 언론
- ‘진보냐 보수냐’를 넘어, 사람 중심의 회복을 이야기하는 저널리즘
- ‘뉴스를 넘는 뉴스’— 사람의 이야기로 세대를 잇고,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bridge)가 되고자 합니다.
브릿지타임즈는 사람을 살리고, 세대를 잇고, 상처를 덮는 이야기로 세상의 깊이를 더합니다.
지금, 이 갈등의 시대에 누군가는 끝까지 화해의 가능성을 말해야 하기에,
우리는 오늘도 조용히 다리 하나를 놓습니다.